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누구나 이런 감정이 들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니까 우울해.. " , "살쩌가지고 우울해" 등등 다이어트와 우울증 사이에는 연관이 있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왜 그런 걸까? 단순히 살이 찐 것만으로 우울증이 생기는 걸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다이어트는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고 기운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음식을 조금 먹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와 우울감의 연관성에서 두가지 예가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우울감이 생기는 경우이다.
01. 비만으로 인해 건강 악화로 우울감을 발생시킬 수 있다.
02. 체중 증가로 체형이 변화가 생기면 자신감이 저하되어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
03. 다이어트 시도 자체가 스트레스를 발생하여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
우울감이 있는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다.
01. 우울증 치료약의 부장용에는 비만이 있는 경우가 많다.
02. 우울하면 가짜식용이 발생해서 더 먹을 수 있다.
03. 우울감 해소 방법으로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 제안해본다.
01. 우울한 감정을 먹는것으로 푸는 습관을 버린다.
우울증이 있으면 이 우울감을 해소하기위해 먹는다. 먹어서 우울한 감정이 해소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다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도 또다시 이 감정을 누르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이 무한반복을 하게 되면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 있다. 우울한 감정을 먹는 것 외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는 걸 추천한다. 예를 들면 운동이 될 수도 있고, 노래방을 가는 것도 추천한다.
02. 무조건 쉬어라.. 먹지말고 쉬어라
우리 몸이 피곤하기 때문에 음식섭취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렇기에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게 된다. 그래서 우울감을 갖고 있고 몸이 피곤하면 무조건 일단 쉬어라.. 그 후엔 규칙적으로 자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03. 운동을 하자.
너~~무 뻔한 얘기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다. 운동을 힘들게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하길 바란다. 재밌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식욕을 다스리길 바란다. (운동은 다이어트의 20%밖에 안된다. 나머진 식단이다. 이것을 명심하자.)
04. 목표를 상상하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목표하는 체중이 있을것이다. 목표하는 체중이 되었을 때 변화된 나의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하라. 그리고 꾸준히 움직이고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상상이 지속되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이것이 지속된다면 어느새 내 몸은 목표로 하는 체중으로 변화되어있을 것이다. 주변에서 하는 소리, 유혹에 귀를 닫고 상상하라.
다이어트는 나를 위해서 하는거다. 그런데 이것으로 인해 우울감이 생기고 또 반대로 우울증인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 하나만 기억하자. 나를 사랑하자. 할 수 없다면 의지적으로 해보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간다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거고 우울증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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