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ecord7 728x90 '예수 그리스도' 22.11.6 (주일) 히브리서 1:1-3 '하나님의 형상과 광채이신 아들' 다시 말씀을 기록하기를 힘써야겠다. 연일 기도응답으로 함께하심을 느끼게 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 주일은 저번 주에 이어 히브리서 말씀이 이어졌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아들, 그 신분이 탁월하시고 그러므로 그 사역이 탁월하며 그 신분과 사역이 탁월하여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탁월하다는 내용의 히브리서 말씀이었다. 목사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들어가기 앞서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과 사역이 얼마나 탁월한지 일곱가지로 말씀해주셨다. 그중 일부만 이번 주에 말씀하시고 다음 주일에 이어 말씀하실 예정인 거 같다.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과 사역 01. 아들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 2022. 11. 7. '기도의 자리를 지키자' 22.10.9 (주일) 빌립보서 4:1-9 '주 안에 서라' 주일이면 뭐가 그리 바쁘고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말씀을 기록하고 한주 주신 말씀으로 살아가기 위해 힘써야겠다. 이번 주 주신 말씀은 빌립보서 말씀으로 바울 사도의 권면으로 시작된다. 바울 사도는 1절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빌리보 성도들을 칭하고 있다 그만큼 그들을 무엇과도 비교할 수없을 정도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뜻이라고 말씀하셨다. 주 안에 서라 목사님께서 '주 안에' 는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서라' 라는 뜻는 자리를 지킨다라는 뜻이며 병사가 적군의 공격을 받아도 그 자리를 굳게 지키는 것을 가리킨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주안에 서라] 라는 뜻은 세상 마귀가 어떠한 공격을 하더라고 주님을 굳게 믿고 믿음으로.. 2022. 10. 11. '그리스도의 복음' 22.9.11 (주일) 빌립보서 1:22-30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추석 연휴가 끝나간다. 올 추석은 더욱 주말이 끼어있어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남은 연휴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더 말씀에 가까이해야겠다. 오늘 빌립보서 주일 설교 말씀은 바울 사도가 빌립보 성도들에게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는 권면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복음에 합당한게 생활하라 말한다. 목사님께서 복음의 뜻부터 설명해 주셨다. 복음이란 '복된 소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복음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말씀하셨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겐 돈이 많이 생기는 게 복음이 될 수 있고 아픈 환자에겐 치유가 복음이 될 수 있듯 각자 필요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일까? 목사님께서 빌립보서 .. 2022. 9. 11. '하나님의 기쁨' 22.8.21 (주일) 빌립보서 1:3-11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주일이 왔다. 한 주 동안 삶의 예배에 승리했나 생각해본다. 쉽지 않았고 마음 지키기도 버겁기만 한 나날들이었던 거 같다. 그래도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지키고 있는 게 감사하다. 오늘 말씀은 지난 주일 본문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지난주는 빌립보서의 전반적인 쓰인 목적, 바울 사도의 전도여행을 중점으로 말씀하여주셨었다. 오늘 본문은 바울 사도가 빌립보 교회를 기뻐하고, 빌립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내용이다. 본문 3~4절에 보면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고 성도들을 위하여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 사도가 다른 서신서에서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지만 빌립보서처럼 충만한 표현은 본문뿐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기쁨', '기뻐한다'.. 2022. 8. 21.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