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cafe3 728x90 당산 카페 맨홀커피 - 분위기 맛집, 영등포 카페, 북카페 요즘 분위기 주위를 둘러보면 인테리어 예쁘게 잘해놓고 분위기 좋고 디저트 맛있는 카페들이 정말 많은 거 같다. 이날 당산에서 방문한 맨홀커피 카페도 그런 예쁜 카페 중 하나였다. 여기는 콘셉트 하나만큼은 분명해 보였고 내 취향을 저격해 버린 카페였다. 위치는? 맨홀커피의 위치는 생각보다 한적한 아파트 단지에 숨어있었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고 특이한 건 건물 지하에 있었다. 맨홀커피 간판 아래 당산 커피 간판도 있지만 건물 반대편에 카페가 하나 더 있는 모양이다. 한 건물에 카페가 두 개 있지만 두 곳은 콘셉트가 완전 반대이기에 별 상관없어 보인다. 오늘 포스팅할 맨홀커피는 사진에 보이는 간판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입구서 부터 내 마음에 쏙 .. 2022. 10. 2. 김포 사우동 카페 - 나인카페 '책 보기 좋아요' 살아가다 보면 사람마다 자주 가는 장소가 다들 있다. 오늘 소개하는 카페도 매주 내 생각을 정리하고 한주를 회고할 수 있는 장소다. 단순하게 섬기고 있는 교회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아 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나인 카페만이 품기고 있는 분위기 때문에 다른 김포 카페에 가면 집중이 잘 안 되는 편이다. 교회 옆에 위치하고 있어 나인카페의 이전 모습도 기억하고 있다. 이전 카페도 동네 카페 답지 않게 인테리어가 아주 트렌디했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 인테리어도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다. 카페 내부 모습이다. 그냥 동네 카페 인테리어다. 그래서 좋다. 편안하고 정감가는 그런 장소다. 내가 이 장소를 좋아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지만 첫 번째는 편안한 분위기다. 낮에 가면 큰 창으로 햇살이 잔뜩 들어.. 2022. 9. 17. 제주 새빌카페 새별오름 뷰 맛집 - 빵도 맛있어 제주도에 가면 오름이란 걸 볼 수 있다. 화산의 일종인데 제주도에선 오름이라 불린다. 이날도 제주도 여행 첫날에 오름으로 향했다. 우리가 간 곳은 새별오름이었다. 걸어서 올라가면 15~20분 정도 걸리는 길이의 오름이었다. 오늘 리뷰할 카페는 새별오름을 올라가는 중에 발견한 카페였다. 새로 지은 카페는 아닌거 같아 보였다. 그린 리조트 호텔이라 적혀있는 간판을 보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든 듯 보였다. 건물 외벽, 실내 모습을 보면 이전 상태 그대로 크게 손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그리고 새별오름에서 새빌카페로 가려면 차로 5분정도 가야한다.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했다. 보이는곳 외 더 있으니 편하게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았다. 제주도는 관광지라 그런가 어딜 가든 주차시설은 잘 되어 있었다. 카페 1층 모.. 2022. 8.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