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맛집 - 연어로만 청라 연어! 점심으로 좋아요

연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그래서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다. 이날은 청라에 위치한 연어로만에 갔다. 생연어부터 여러 레시피로 요리된 연어가 아주 맛있었다. 저녁 메뉴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싶은 날 그런 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위치는?

네비에 연어로만 청라점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청라엑슬루타워에 주차하시면 되는데 주차타워가 잘 되어있어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식사하시고 사장님께 주차권 받으시면 됩니다. 영업은 11시 오픈에 21시 30분까지 하며,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오픈 11시 - 마감 21시 30분  • (매장식사) 라스트오더 : 20시 30분 • 테이크아웃 : 21시  •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연어로만 청라점 입니다. 실내에는 약 7~8팀 정도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하나, 바로 매장 노래가 찬송가가 나왔습니다.. 잔잔한 찬송가가 나오니 식사하면서 너무 편안하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정식메뉴부터 초밥 메뉴, 파스타, 사시미 등등 연어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전부 모아놓은 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생연어 정식, 눈꽃 치즈 초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눈꽃 치즈 초밥 추천드립니다. 특히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만족하실 듯합니다.

 

Only Jesus

기도하는 마음 담아 정성껏 담았습니다. 이 문구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대가 생기는 문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기독교라 더 안심되는 문구였습니다. 기독교가 아니라도 이런 문구를 넣는다는 건 그만큼 책임지고 음식을 만든다는 도전적인 문구라 더 신뢰가 됩니다.

 

 

 

 

주문은 메뉴를 선택하시고 매장 안쪽 키오스크에서 선결제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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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어 정식

연어 7피스 , 사시미, 아부리 초밥, 우동, 샐러드, 덮밥 이렇게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연어 퀄리티 좋습니다. 씹을 때 식감도 탄력 있고, 맛도 연어 특유의 향과 감이된 조리법으로 한층 맛을 끌어올려 맛있었습니다. 

 

연어 초밥도 맛있지만 사시미와 아부리 초밥도 맛있었습니다. 아부리 초밥은 연어를 살짝 구워 만든 초밥을 말합니다. 연어는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혔을 때 그 풍미가 증가함으로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눈꽃치즈초밥

비주얼부터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맛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테이블에 올라오면 코끝을 자극하는 치즈의 향이 카메라를 빨리 내려놓고 맛보고 싶은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생연어 초밥 위에 리코타 치즈가 올라가 있고 가운데는 와사비마요소스가 있어 두 조합은 아주 훌륭했습니다.양도 10피스나 있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 표현은 소스를 찍어 한입 하면 입 안에서 마요소스와, 치즈 향이 섞이면서 1차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뒤 연어의 맛이 이어지면서 만족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청라에서 연어를 드시고 싶다! 하시면 청라 연어로만 추천드립니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 있는 BGM, 친절한 사장님, 맛있는 연어 이 모든 것의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받는 식당은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