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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카페 맨홀커피 - 분위기 맛집, 영등포 카페, 북카페 요즘 분위기 주위를 둘러보면 인테리어 예쁘게 잘해놓고 분위기 좋고 디저트 맛있는 카페들이 정말 많은 거 같다. 이날 당산에서 방문한 맨홀커피 카페도 그런 예쁜 카페 중 하나였다. 여기는 콘셉트 하나만큼은 분명해 보였고 내 취향을 저격해 버린 카페였다. 위치는? 맨홀커피의 위치는 생각보다 한적한 아파트 단지에 숨어있었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고 특이한 건 건물 지하에 있었다. 맨홀커피 간판 아래 당산 커피 간판도 있지만 건물 반대편에 카페가 하나 더 있는 모양이다. 한 건물에 카페가 두 개 있지만 두 곳은 콘셉트가 완전 반대이기에 별 상관없어 보인다. 오늘 포스팅할 맨홀커피는 사진에 보이는 간판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입구서 부터 내 마음에 쏙 .. 2022. 10. 2.
화곡 고기 무한리필 고기싸롱 - 화곡역점 (삼겹살 맛집) 무한리필 고깃집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런데 고기싸롱은 화곡점 외 다른 지점도 몇 군데 다녀왔기에 확실히 검증된 맛집이다. 그리고 유명 유튜버가 촬영했을 만큼 확실히 다른 무한리필 고깃집이랑은 차별화가 된 삼겹살 맛집이었다. 위치는? 5호선 화곡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가게 앞 주차공간도 4~5대 정도 할수 있어 보였다. 가격은? 가격은 평일 런치 15,500원 / 저녁, 주말 디너 16,500원이었다. 고기 퀄리티를 생각하면 너무나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무제한으로 먹는 거라 과식하기 쉽기에 자주 방문은 못하겠지만 가끔 폭식하고 싶을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고기싸롱은 자리에 앉으면 전부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삼겹살을 포함.. 2022. 10. 2.
김포 운양동 초밥 쿠우쿠우 운양점 - 가격, 운영시간 요즘 뷔페, 무한리필 음식점에 잘 안 가는 편이다. 시대가 변한 만큼 많은 양을 배불리 먹기보단, 적은 양이라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추세인 거 같다. 하지만 예외인 사람이 있다. 바로 군인이다. 요즘은 조금 덜 하겠지만 내가 복무했던 시절에는 휴가 나오면 무조건 한 번은 뷔페를 갔었던 거 같다. 이날도 친한 동생이 휴가를 나와 쿠우쿠우 운양점에 방문했다. 운영시간은? 이전에는 구래점을 갔었던거 같은데 없어져서 김포 운양점을 방문했다. 위 주소로 가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11:00 오픈에 21:50분 마감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가 19:30 정도였는데 20:00부터 음식 리필이 안될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다. 뭐 그전까지는 음식을 계속 만들어 준다. 쿠우쿠우 운양점 가격은.. 2022. 9. 22.
김포 사우동 카페 - 나인카페 '책 보기 좋아요' 살아가다 보면 사람마다 자주 가는 장소가 다들 있다. 오늘 소개하는 카페도 매주 내 생각을 정리하고 한주를 회고할 수 있는 장소다. 단순하게 섬기고 있는 교회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아 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나인 카페만이 품기고 있는 분위기 때문에 다른 김포 카페에 가면 집중이 잘 안 되는 편이다. 교회 옆에 위치하고 있어 나인카페의 이전 모습도 기억하고 있다. 이전 카페도 동네 카페 답지 않게 인테리어가 아주 트렌디했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 인테리어도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다. 카페 내부 모습이다. 그냥 동네 카페 인테리어다. 그래서 좋다. 편안하고 정감가는 그런 장소다. 내가 이 장소를 좋아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지만 첫 번째는 편안한 분위기다. 낮에 가면 큰 창으로 햇살이 잔뜩 들어.. 2022. 9. 17.
구디 맛집 세광양대창 - 구디 회식장소, 곱창, 막창 오랜만에 동네를 찾아 친한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은 날이었다. 구디 맛집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구디 세광양대창집 맛집답게 분위기, 맛, 서비스까지 완벽했다. 장소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10분 안에 위치하고 있고,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었다.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출구로 나와 구디 맛집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어도 분위기가 있어서 눈에 띄었다. 간판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입구부터 맛집 느낌이 물씬나는 모습이었다. 이날은 공휴일이라 손님이 한적했지만 주중 저녁 같은 경우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실내 모습이다. 고깃집 답지 않게 천장에 매달린 후드가 없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적당한 밝기의 조명 또한 편안한 느낌이..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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