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가습기 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 원룸에 딱좋아 이제 아침 저녁에 쌀쌀한 날씨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습도도 많이 내려간 모양이다. 겨울에는 원래 건조한 게 맞지만 그래도 우리가 건강하려면 습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올겨울은 가습기를 하나 장만했다. 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이전에 사용하던 건 미니 가습기라 2~3시간 사용하면 물이 다 소진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대용량으로 구매했다. 내가 살고 있는 복층 원룸에 사용해도 전체 면적이 고르게 습도가 유지되었다. 구매한 이유는? 구매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37,800원에 구매했다. 구매하기 가습기 종류가 워낙 많아서 고민이 많았다. 첫 번째 고민은 가동 방식이었다. 크게 열 방식과 초음파 방식이다. 둘 다 장단점이 존재했다. 먼저 열 방식은 물을 높은 온도로 끓여 가습 하는 방식으로 겨울철 온도를 .. 2022. 10. 7.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주년 개정판(양장본) - 독태기 극복 요즘 갓생갓생 사람들이 말한다. '갓'과 '인생'을 합쳐 만든 말인데 부지런히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다. 나 역시 부지런히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그러다 보니 독서를 멀리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기 시작했다. 예전처럼 책 읽기 흥미가 사라진 걸 느꼈다. 그래서 긴급 처방을 내렸는데 바로 '좋아하는 책을 읽어보자!'였다. 그렇게 선택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주년 개정판 20주년으로 새롭게 출시된지는 조금 지났다. 그래도 내 안에 해리포터는 이전 기억 그대로다. 책은 교보문고 온라인 몰에서 18,000원에 구매했다. 반양장본이랑, 양장본이 있었는데 1권으로 되어있는 양장본으로 선택했다. 겉 표지가 이전 해리포터 책 표지와 달라졌다. 이전 표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새로운 개정판에는 해그리드와 해.. 2022. 10. 6. BARREL 배럴 실내 수영복 추천 - 수경, 수모, 수영가방 꿀템 올해가 돼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새로 시작하게 된 것도 많은 거 같다. 그 중 하나 바로 수영이다. 물을 무서워하는 타입도 아니고 자유형 정도는 어느 정도 한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 정확한 영법을 배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집 근처 수영장을 이리저리 알아보고 수영장에 등록했다. 그런데 수영장을 등록만 하면 뭐하나.. 수영복이 없는걸.. 내가 갖고 있는 수영복은 바닷가에서 입는 수영복이라 실내 수영복이 필요했다. 그래서 유튜브, 블로그 등등 알아보던 중 국내 가성비 브랜드 배럴 BARREL!! 디자인, 가격 등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 수경, 수모 그 외 필요한 것들을 다 구매했다. 실내 수영할때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 야외 수영과 달리 실내 수영에는 꼭 필요한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수모다. .. 2022. 10. 5. 김포 풍무동 샐러드 맛집 - 달리는커피 김포풍무센트럴점 (식단조절)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중이다. 그런데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만으론 부족한 게 사실이다. 운동 + 식단 조절이 같이 해줘야 우리 몸이 이쁘게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식사 약속도 웬만하면 몸을 생각하며 메뉴를 선택하곤 하는데 이날 발견한 김포 풍무동 샐러드 맛집 '달리는 커피'는 샐러드는 샐러드, 커피면 커피 그리고 건강주스까지 요즘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는 카페였다. 위치는? 풍무동 홈플러스 길 건너편에 있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는 경기 김포시 풍무로 166 홍맥프라자 106호 영업시간은 09:00 ~ 20:00 까지 하며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실내 모습은 찍지 못했는데, 테이블은 대략 4개 정도 있었던 거 같았다. 주로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을 많이 이용하는 듯 보였.. 2022. 10. 4. 기독교 서적 추천 -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교회 리더모임을 하는중에 목사님께서 추천하신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접할때는 지난 다니엘기도회에서 봤던 분이라 친근감도 있었고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도 많이하시는 분이라 더 재밌게 읽었던거 같다. 기독교 서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청지기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작가님의 삶으로 아주 자세하게 들어가 있고, 책 제목처럼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즉 내 중심이 어디 있는가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01 믿음의 가정 이 책의 시작은 믿음으로 사는 가정으로 시작됐다. 글을 읽는 내내 이상한 감정이 섞였다. 나와 자라온 환경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부모님이 알려주신 가치관, 믿음,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기 위한 훈련 등등 나와 너무 다른 사람이었다. 나도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 2022. 10. 3.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728x90